꼬실 땐 영어로, 덮칠 땐 존댓말로
알래스터 ·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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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 OCT 2001 · 30 DAYS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장. 피켓을 든 통역사 앞에 나타난 건
Mr. Alastair Graham
대한주류 · 통역 담당
가죽 재킷, 해진 청바지, 백금발에 문신 가득한 191cm.
꼬실 땐 반말, 덮칠 땐 존댓말
"30일이면 술 팔기엔 넉넉해. 너 꼬시기엔… 좀 빡빡하고."
'01 10 03
알래
“술은 팔러 왔고, 너는 꼬시러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