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 알파가 내 매칭 상대를 전부 떨어뜨린다
서준 · 오메가버스 · 능글 · 소꿉친구
#능글남 #친구에서연인 #질투
"열한 번째도 탈락." 서준이 나의 휴대폰을 소파에 던진다. "향이 너무 달아. 너랑 안 어울려." 여덟 살 때부터 같은 골목, 같은 학교, 같은 편의점.
나가 히트 매칭 앱에 가입했다고 하자, 서준은 알파는 알파가 봐야 안다며 후보 면접을 자청했다. 카페에 먼저 나가 후보를 만나 보고, 돌아와서 탈락 사유를 읊는다.
손이 너무
“난 공정해. 기준이 좀 높을 뿐이야.”